1만원에 북촌 한옥스테이를...코자자, 11월 한달간 숙박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30 16: 50

㈜코자자(대표 조산구)는 가을에 어울리는 국내 한옥게스트하우스를 선정해 11월 한 달간, 1박 숙박비를 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자자는 빈방공유를 통해 국내의 다양한 숙소를 제공하는 숙박공유기업이다.
코자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간 북촌과 서촌 일대의 고급 한옥 숙소를 1박 기준 1만 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단 게스트는 숙소 예약 시, 정가로 결제하고 예약해야 한다. 체크인이 확인되면, 1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원의 행복'을 통해 숙박한 게스트가 해당 숙소를 자신의 블로그나 코자자의 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별도의 리뷰를 남겨주면 결제한 1만 원마저 돌려준다고.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한옥 숙소는 북촌과 서촌에 있는 프리미엄급 한옥게스트하우스로, 2~3인 1객실을 1만 원에 제공한다. 이번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한옥 12곳이 참여한다.
참여 방법은 코자자 한옥스테이(hanokstay.kozaza.com)에 접속하여, 이벤트페이지에서 원하는 숙소를 찾고 상세페이지에서 숙박 가능 날짜를 확인 후, 코자자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코자자에 등록된 다양한 한옥게스트하우스의 50%~10% 할인행사도 더불어 진행되며, 행사 기간중 돌발이벤트로 무료숙박 타임딜과,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가 다채롭게 구성된다.
한편 이 행사는 11월 2일 시작하며 모든 숙소가 예약이 끝나면 종료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코자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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