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과 모모가 "우리는 복숭아 라인"이라고 말했다.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트와이스TV 에피소드2'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은 모모와 함께 자신들을 소개하며 "우리는 복숭아 라인이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라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