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다이아, '내 친구의 남자친구' 노리는 매력녀들

걸그룹 다이아가 통통 튀는 변신을 시도했다.

다이아는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내 친구의 남자친구' 무대를 펼쳤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나란히 맞춰 입고 나온 멤버들은 상큼하면서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데뷔곡 '왠지'와 또 다른 느낌으로 삼촌 팬들의 심장을 겨냥했다.

다이아는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준비해 내놓은 7인조 신인들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에프엑스,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에일리, 트와이스, 박보람,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투빅, 테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