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프엑스, 설리의 빈자리는 없었다…완벽한 4인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30 19: 30

에프엑스가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
에프엑스는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다이아몬드'로 컴백 스페셜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 곡은 본연의 색깔로 사는 삶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에프엑스의 복고 감성이 인상적이다.
이어 타이틀곡 '4 Walls' 무대가 이어졌다. 설리가 빠진 채 4인조로 내는 첫 곡인데도 호흡은 환상이었다. 여기에 몽환적인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완성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에프엑스,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에일리, 트와이스, 박보람,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투빅, 테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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