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규현, 가을엔 역시 '감성 발라드라~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30 19: 34

규현이 가을남자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규현은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밀리언조각'을 들고 팬들 앞에 섰다.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배가 했다.
규현의 목소리는 더욱 깊고 짙어졌다. 감미로운 보컬에 호소력 짙은 감성까지 더해 듣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막내가 아닌 솔로 발라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에프엑스,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에일리, 트와이스, 박보람,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투빅, 테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