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얘들아 형 잘했지?'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10.30 22: 13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은 두산이 4-3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가져가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놓았다.
두산은 2회초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이 무실점 호투를 펼쳐 역전의 뒤딤돌을 놓았고 민병헌이 바뀐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귀중한 결승타를 뽑아냈다.
승리를 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