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의 멤버 주니어가 등산마니아임을 밝혔다.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갓세븐 시즌2 위클리 다이어리 에피소드4'에서 갓세븐은 오는 11월 V앱에서 선보일 '10분 콘텐츠'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니어는 콘텐츠 주제로 갓세븐 요리대결과 등산을 꼽았다. 그는 "등산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혼자 아침에 갔다 온다"며 증언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그간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남친돌'이라고 불렸지만 지난 9월 미니앨범 '매드'를 통해 거친 소년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