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정글도 런웨이로 만드는 섹시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30 22: 45

유승옥이 정글에서도 변함없는 섹시함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아마조네스에서 생존 2일차를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승옥은 병만족을 위해 직접 가져온 열매봉을 이용해 코코넛 따기에 나섰다. 이를 본 김병만은 "정글에서는 딴 코코넛을 직접 옮긴다"라며 그에게 직접 코코넛을 옮길 것을 지시했고, 이에 유승옥은 즉석에서 워킹을 선보이며 정글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이를 본 고주원은 "시키면 다 하네"라며 유승옥의 '뇌순녀' 매력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의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에는 김병만, 류담, 김기방, 고주원, 이미도, 김희정, 유승옥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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