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이번엔 콩크 직화구이다..'침샘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30 23: 00

병만족이 이번에는 콩크 직화구이 먹방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아마조네스에서 생존 2일차를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병만족은 직접 바다 사냥에 나서 조개 종류인 콩크를 잡았다. 특히 미녀 삼총사인 이미도, 김희정, 유승옥이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사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작에 초벌한 후 바닷물에 식힌 다음, 다시 직화로 구운 콩크를 먹는 병만족은 연신 "맛있다"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의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에는 김병만, 류담, 김기방, 고주원, 이미도, 김희정, 유승옥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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