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스카이다이빙 하고파"..멤버들 반응에 '시무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30 23: 09

 보이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스카이다이빙을 희망했다.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갓세븐 시즌2 위클리 다이어리 에피소드4'에서 갓세븐은 오는 11월 V앱을 통해 선보일 '10분 콘텐츠'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잭슨은 희망하는 콘텐츠로 스카이다이빙을 꼽았다. 그러나 멤버들의 반응은 "돈 내줄 거냐"며 좋지 못했다. 잭슨은 자신만만하게 "있다"고 말했으나 "너네 돈 다 있잖아", "그런데 시간이 없다"며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그간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남친돌'이라고 불렸지만 지난 9월 미니앨범 '매드'를 통해 거친 소년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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