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최현석, 박성광 대신 나섰다..“병약한 애들이 할 게 아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30 23: 17

최현석이 박성광을 위해 직접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배추밭을 돌보는 도시 농부(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배추밭에 액비를 뿌리려 했지만, 무거운 장비에 힘들어했다. 최현석은 “그거 분사해야한다”고 버럭했지만, 박성광은 “무거워서 못하겠다”고 말해 직접 나섰다. 

최현석은 액비를 뿌리면서 “이거 왼팔이 빠진다”고 고된 일임을 인정, “너 같이 병약한 애들이 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jykwon@osen.co.kr
[사진]‘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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