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미도, 양념 위해 여배우 이미지 포기..'개인기 폭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30 23: 43

이미도가 여배우 이미지를 포기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남녀 2인 1조로 짝을 이뤄 1박 2일 무인도 생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담과 짝을 이룬 이미도는 바다에서 잡은 콩크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초고추장을 걸고 개인기를 보여주겠다고 제안했고, 이미도는 화난 고양이부터 배고픈 까마귀의 성대모사를 시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초고추장을 얻어낸 두 사람은 콩크 초고추장 볶음 요리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의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에는 김병만, 류담, 김기방, 고주원, 이미도, 김희정, 유승옥이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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