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서인영이 외국인과 연애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게스트 래퍼 빈지노, 서지혜와 솔직하게 19금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서인영은 "외국인과 연애해 본 적 있다. 일본과 이태리 혼혈을 만났다. 잘생겼었다. 그런데 대화가 너무 안됐다. 6개월 만나니까 한계가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대화가 거의 없었다. 싸울 때는 가라고 했다. 쌍루 때도 한국말로 했다. '가', '와' 했다"고 전했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