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일본 여행에 앞서 각종 촬영 장비를 챙겼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화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게 된 김동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전문가용 촬영 장비인 드론을 비롯해 자전거를 타며 촬영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등을 챙겼다. 각종 촬영장비들을 챙기는 이유에 대해 김동완은 “사진이나 영상들을 남기고 편집, 정리해놓는 게 체질에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의 상황이나 장면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 기억도 되새김질 할 수 있고, 남는 건 사진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