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이렇게 귀여운 피에로라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31 08: 11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연출 이형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 역을 맡은 김소은이 '귀요미 피에로'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록달록 피에로 의상을 입은 김소은이 '도전에 반하다' 촬영장에서 풍선 아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발 머리에 얼굴보다 훨씬 큰 리본 머리띠와 화려한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아역 배우가 김소은이 풍선으로 만드는 모습을 신기해하자 김소은은 금세 강아지 모양을 만들어 선물해주기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 또한 "김소은 뭘 해도 예쁘다", "김소은에 반할 것 같다", "김소은 피에로 복장도 잘 어울린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아름답다", "만화책 찢고 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이자 발랄하고 열정적인 반하나 역을 맡은 김소은 주연의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유쾌한 작품이다. 김소은과 함께 엑소 시우민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30일 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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