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체육관에 들이닥친 100명의 스포츠 선수단과의 대결을 하기위해, 멤버들은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 나오는 각계각층의 유명인 93명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이에 광수는 평소 친한 조인성, 임주환에게 전화를 걸었고, 모두들 조인성과 임주환이 광수의 전화 한통으로 ‘런닝맨’에 또 한 번 깜짝 출연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또 광수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이를 손님으로 초대해 멤버들과 다른 초대 손님들의 환호를 사기도 했으며, 멤버들은 후배 갓세븐을 단체로 초대하는 등 최대한 빨리 많은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100명의 인원을 체육관에 가득 메울 수 있을지, 또 총 200명의 인원이 과연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