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최승현이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서 일본 톱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글로벌 케미'를 완성했다.
31일 오전 최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 메세지(연출:박명천,유대얼)' 방송을 이틀 앞두고 'D-2' 포스터를 직접 올렸다.
포스터에서 최승현은 청청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우에노 주리와 수줍은 듯 다정한 연인 포스를 자아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케미'를 자랑했다.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1월 2일 오후 8시, 11월 4일부터는 매주 월,수,금 오전10시에 2화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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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