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지우 아들' 김민재, 중앙대 연영과 합격…16학번 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31 11: 59

배우 김민재가 중앙대학교 16학번이 된다.
30일 중앙대학교가 발표한 수시전형 합격자 명단에 김민재의 이름이 올랐다. 김민재는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해 16학번 새내기로 거듭난다. 
중앙대 연영과 출신으로는 박중훈, 고소영, 주진모, 김희선, 하정우, 김래원, 현빈, 김수현, 김범, 신세경, 박신혜, 고아라, 이연희, 진세연, 소녀시대 유리, 연준석, 주다영 등이 있다.

지난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로 데뷔한 김민재는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사기준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6월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나가 랩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이어 KBS 2TV '프로듀사'에도 출연했고 최근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의 아들 김민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서지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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