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오정연, 초긍정 수련생으로 눈도장 '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31 14: 19

오정연이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초긍정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흐트러지지 않은 채 곧고 단단한 동작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인 ‘남소림사’에 수련생으로 입문하게 된 오정연이 훈련 과정 중 보여 준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첫 방송부터 10년 동안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르며 소림사에 대한 열의를 보였던 오정연은 늘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훈련에 임해 ‘초긍정’ 수련생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오정연은 기초무술 테스트에서 태권도 시범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보여주었고, 이어진 기초체력 테스트에서도 상체근력과 하체근력 테스트 모두 가뿐하게 통과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가녀린 몸과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 띤 얼굴에 반해 열정과 의지가 가득한 눈빛은 오정연의 청정매력과 숨은 내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막 기초 테스트를 모두 끝낸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오정연과 수련생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이에 ‘초긍정’ 수련생 오정연이 상상 이상의 강도를 자랑하는 남소림사의 훈련을 어떻게 극복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 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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