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안세하·박유환과 촬영 중 찰칵…'장난VS청순'

배우 황정음이 안세하, 박유환과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 준우”, “풍호선배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자를 입에 물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안세하와 보조개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의 이들의 곁에서 물오른 청순 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황정음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다들 친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그녀는 예뻤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까지 3회만을 앞두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