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카이 "결혼하면 아이 셋 희망..힘들 것 같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31 17: 20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태오, 태린과 함께 한 소감을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카이는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저도 이제 나중에 결혼하면 애를 세 명 낳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이제 텀을 가져서 낳아야 할 것 같다. 보니까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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