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를 담은 가족 신문인 월간 주안이 탄생했다.
김소현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주안이가 벌써 40개월이다. 예쁜 모습들이 가장 많은 시기다"며 가족 신문 '월간 주안'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아들 주안의 순간순간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을 소개했다. 특히 김소현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주안의 탯줄을 꺼냈다. 주안은 자신의 탯줄을 신기한듯 뚫어져라 쳐다봤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