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림사에 중화권 배우 양조위를 닮은 사부가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북소림사 멤버들은 하체 위주의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북소림사에서는 멤버들의 훈련을 도울 새로운 사부가 등장했다. 배우 양조위를 닮은 '북소림사의 양조위' 옌쉔이었다. 그는 금강도대라는 무술을 가르치게 됐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