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 아끼지 않는 이대호,'훈훈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0.31 21: 41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한국인 첫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라는 훈장과 함께 귀국했다.
일본시리즈 및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2연패를 이끈 이대호는 31일 오후 가족과 함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대호는 오는 11월 열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는 상황이다. 피곤할 법한 일정이지만 잠시 휴식을 반납한 채 국가를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크 끈을 조인다
이대호가 후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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