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홍만 측 “충분히 채무 변제할 수 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31 21: 33

최홍만 측이 충분히 채무를 변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홍만 사기혐의 소식이 전해졌다. 
최홍만은 2014년 사기혐의로 피소됐던 것. 최홍만은 소환 명령을 거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최홍만 측 변호사는 무단으로 가지 않은 게 아니라 연기 신청을 했다면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유에 대해 “도주한 상황은 아니다. 임시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발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이후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최홍만 측은 “두 경기 정도만 치른다면 충분히 채무를 변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jykwon@osen.co.kr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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