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에 출연한 배우 장서희가 댄스스포츠를 추며 소감을 전했다.
장서희는 31일 오후 생방송된 tvN 예능 'SNL코리아6'(이하 SNL)에서 "오늘 장서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장서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 이내 신동엽이 들어와 "오디오가 약간 이상하다. 음악이 안 나오니까 어떻게 해야 되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음향 문제로 노래가 나오지 않아 장서희는 준비한 댄스스포츠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노래 없이도 댄스스포츠 선수와 멋진 커플 댄스를 완성했다.
한편 'SNL'은 미국의 전통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SNL'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