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타 셰프들처럼 화려한 요리 못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31 23: 25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저는 타 셰프님들처럼 화려한 요리는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31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첫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저는 요리하는 사람이다. 다들 저를 빅마마로 알고 계시죠? 근데 지금 살이 조금 빠져 빅마마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다른 셰프님들처럼 화려한 요리는 못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배고플 때 만들어줄 수있는 요리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한편 '마리텔'은 출연자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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