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나래, 황재근 분장..콧수염으로 '싱크로율 100%'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01 00: 15

개그우먼 박나래가 디자이너 황재근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민머리인 황재근으로 변신하겠다"며 분장을 시작했다.
이날 박나래는 황재근의 눈썹과 처진 눈, 특유의 콧수염을 그려 싱크로율 100%에 도전했다. 이어 다양한 분장에도 도전하며 의욕을 드러냈으나 지상파 방송에 부적합해 통편집되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마리텔'은 출연자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 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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