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서유리 놀릴 생각에 미소 "내가 그리웠을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31 23: 52

마술사 이은결이 '미스 마리테' 서유리를 놀려줄 생각에 기대감을 금치 못했다.
이은결은 31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MBC분장실에서 오프닝을 열고 서유리를 불러앉혔다.
그는 "오늘 서유리 씨 난리날 것"이라며 "그동안 나를 많이 그리워했던 것 같은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으고 있는 '서유리를 웃겨라' 5탄을 진행했다. 서유리는 이날 그가 준비한 호랑이를 보고 전작을 능가하는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

한편 '마리텔'은 출연자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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