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쿄 모터쇼, 단아한 분위기의 모델과 어울리는 BMW 218d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11.01 10: 16

BMW가 2015 도쿄 모터쇼에 대형 부스를 만들어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 가운데 218d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218d는 우리나라에서는 ‘액티브 투어러’라는 모델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와인 컬러를 채택한 218d가 단아한 분위기의 카 모델과 잘 어울린다.  
‘44회 도쿄모터쇼(Tokyo Motor Show)’는 10월 28일 프레스데이와 함께 막이 올라 11월 8일까지 펼쳐진다. 도쿄도 고토구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도쿄 모터쇼’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75대를 비롯한 143대의 신차가 공개 됐다.

‘2015 도쿄모터쇼’에는 토요타와 혼다, 닛산, 렉서스, 다이하쓰, 마츠다, 이스즈, 미쓰비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르노, 폭스바겐, 푸조, FCA, 재규어, 포르쉐 등 일본과 유럽차 30개 브랜드가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가솔린과 전기 등 두 개의 연료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일반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가 대거 전시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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