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창명이 워터림보 경기에서 태국팀으로 출연한 탑팀을 도와줘서 원망을 들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한태드림팀' 1탄 '수중장애물' 대결에 앞서 탐색전으로 워터림보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서 80cm 림보 대결에서 지아에 이어 태국의 여자 배우인 탑팀이 도전했다. 이창명은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 탑팀의 머리를 손으로 받쳐주며 도와줬다.
이창명은 바로 한국팀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옆에서 보면 너무 예뻐서 도와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태드림팀'은 '출발드림팀2'의 한국과 태국의 합작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