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태국적인 이미지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한태드림팀' 특집으로 한국대표와 태국 태표팀이 수중 장애물 레이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니엘은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수중 장애물 레이스를 완주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니엘은 수중 장애물 레이스를 완주한 뒤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와 다르게 태국에서 잘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평소에 태국적인 이미지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태국말로 인사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드림팀'은 '출발드림팀2'의 한국과 태국의 합작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한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