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태국 국민여동생 보우, 맨발 투혼에도 탈락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01 11: 18

태국 배우 보우가 수중 장애물 레이스에서 신발까지 벗는 투혼을 발휘했음에도 탈락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보우가 수중 장애물 레이스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우는 태국의 국민여동생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장애물 레이스를 출발했다. 보우는 경기 중간에 신발까지 벗으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8단계에서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니엘은 탈락해서 물속에서 올라오는 보우의 모습을 보고 "물속에서 나오는 모습이 예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태드림팀'은 '출발드림팀2'의 한국과 태국의 합작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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