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오달수 "천만 요정? 요정처럼은 안 생겼잖아" 웃음

배우 오달수가 '천만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요정처럼은 안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달수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요정처럼은 안 생겼잖아"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이후 "나라에서 주는 상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천만 요정 수식어에 대해 "요정 포인트가 겉으로는 안 보인다. 요정처럼은 안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