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JYP의 비밀병기다운 면모를 뽐냈다.
트와이스는 1일 오후 제주도 특집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들의 데뷔곡 '우와하게' 무대를 펼쳤다.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다 갖춘 9명의 멤버들이었다.
트와이스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내놓은 신예들. 멤버들은 통통 튀는 안무와 중독성 짙은 노래로 단숨에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규현,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이엑스아이디, 비투비, 에일리, 틴탑, 갓세븐, 걸스데이, 마마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 gato@osen.co.kr
[사진]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