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익,'1등 자리 절대 양보 못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1.01 15: 34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넥센타이어 엔페라컵 스피드레이싱’ 6라운드가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팀 GHP 정연익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치러지고 있는 SUV 레이싱, 엔페라R300 클래스를 비롯해 톱클래스인 GT-A, 제네시스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엔페라BK 등이 한 곳에서 펼쳐지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이다.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200여 대의 승용 및 RV / SUV 차량이 참여해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오후 1시부터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각각 생중계를 진행하고, SBS 스포츠를 통해 14일 녹화 중계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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