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그립던 '위아래'…5인 완전체로 감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1 16: 01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5인 완전체 '위아래'가 오랜만에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엑스아이디는 1일 오후 제주도 특집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위아래'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과 레드가 매치된 의상으로 익숙한 안무를 선보였다.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위아래' 안무는 봐왔지만, 무대 위 5명 완전체의 '위아래' 안무는 그야말로 오랜만이었다. 인기곡 '위아래'의 무대를 눈앞에서 직접 본 제주도의 관객들은 그만큼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규현,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이엑스아이디, 비투비, 에일리, 틴탑, 갓세븐, 걸스데이, 마마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 gato@osen.co.kr
[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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