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프-헤인즈,'높게 더 높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01 16: 18

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라틀리프와 헤인즈가 리바운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리온은 올 시즌 최다 13승을 기록하며 시즌 1위에 올라서 있다. 이에 맞서는 삼성 또한 9승을 기록하며 시즌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문태종(오리온)과 문태영(삼성) 두 형제의 이적 후 치르는 첫 번째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동생 문태영이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관계로 1라운드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82-81 1점 차이로 삼성이 승리한 바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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