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에 도전하는 코스모스가 갓스모스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코스모스는 "보컬의 신, 갓스모스"라는 별명에 대해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흐뭇해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