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군대리아 만났다…'귀요미 먹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1 17: 35

송대장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군대리아와 만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2회는 '아이와의 줄다리기'를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이동국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공군 병영체험을 한 삼둥이는 아침 구보를 끝내고 급식소를 찾았다. 이곳의 메뉴는 바로 군대리아. 군대리아를 처음본 삼둥이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홀로 삼둥이의 군대리아 제작을 맡기 힘든 송일국은 식사를 끝낸 군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역 군인들은 삼둥이 곁에서 다양한 레시피의 군대리아를 선보여 삼둥이를 놀라게 했다. 삼둥이는 생애 첫 군대리아를 맛입게 먹으며 아빠 송일국을 흐뭇하게 했으며, 군대리아 식사를 도와준 병사들에게 볼뽀뽀를 선물했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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