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현성, 정민, 민우가 컴백에 대해 "우리 차례가 됐다"고 말했다.
현성, 정민, 민우는 1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보이프렌드 라이브에서 컴백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우리 회사가 많이 커졌다. 우리 회사가 많이 커져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우는 "기약이 없는 건 아니지만, 순서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른 아티스트도 앨범이 나와야 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좋은 곡, 좋은 앨범으로 나오기 위해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성은 "사실 우리 회사 아티스트들이 한바퀴를 돌았다. 이제 우리에게 올 차례가 됐다. 디테일하게 알려드리는 거다"라고 귀끰해 웃음을 줬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 아시아, 중남미, 핀란드,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등에서 공연을 하며 떠오르는 K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