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민 "볼살 쪘다고? 할로윈이라 먹었다" 고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01 17: 47

보이프렌드 정민이 볼살이 쪘다는 팬들의 지적에 "할로윈이라 먹었다"고 고백했다.
정민은 1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보이프렌드 라이브에서 "정민 오빠 볼살이 늘지 않았느냐"는 팬의 지적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우는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 겨울잠 자려고, 겨울을 대비해 살을 찌웠다"고 말했고, 현성은 "사실은 정민이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살 빼다가 살이 다시 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민은 "어제가 할로윈이었다. 기념으로 많이 먹었다. 파티를 하기 위해서는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 아시아, 중남미, 핀란드,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등에서 공연을 하며 떠오르는 K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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