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민 "컴백하고싶다는 말, 습관됐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01 17: 52

보이프렌드 정민이 컴백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정민은 1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보이프렌드 라이브에서 고민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대해 "고민보다는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게 내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성은 "정민이가 많이 얘기한다. 컴백하고 싶다, 무대하고 싶다, 이 말을 진짜 많이 한다. 하루 자기 전에 하고, 아침 먹다가도, 점심 먹고 나서도 한다"고 밝혔다.

정민은 "습관처럼 입에 뱄다. 무대에 서고 싶다. 컴백하고 싶다. 그런 게 고민이라기 보다는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요즘따라 커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 아시아, 중남미, 핀란드,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등에서 공연을 하며 떠오르는 K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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