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생애 첫 사고 쳤다…'시침 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1 17: 58

이동국네 막내 대박이가 생애 첫 사고를 치고, 시침을 뚝 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2회는 '아이와의 줄다리기'를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이동국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박이는 아침부터 우유를 먹고 힘이 났는지 이곳 저곳을 움직이며 관심을 내비쳤다. TV로 다가선 대박이는 그 뒤에 위치한 인터넷 공유기를 잡더니, 결국 안테나를 부러뜨리는 사고를 냈다.

대박이는 이후 아빠 이동국의 목소리에 '움찔'한 대박이는, 자연스럽게 안테나를 내려놓고 매트로 돌아왔다. 뒤이어 '으차'라고 외쳐, 아빠의 관심도 분산시켜 '완전 범죄'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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