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함께 독보적인 1위 일궈낸 오리온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01 18: 04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은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애런 헤인즈(40점, 7리바운드)와 문태종(20점, 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93-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2연승에 성공하며 1위를 굳건히 했다.
경기 종료 후 오리온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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