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이, 아빠 휘재 떠오르자…'대성통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1 18: 05

서언이가 아빠 이휘재가 하늘로 떠오르자 대성통곡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2회는 '아이와의 줄다리기'를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이동국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와 함께 마술사 최현우를 만나 다양한 마술을 감상했다. 이 과정에서 최현우는 이휘재를 눕혀놓고 공중으로 떠올렸고, 이를 본 서언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이휘재는 마술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달려와 서럽게 우는 서언을 달랬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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