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해병대 선발에서 탈락했다.
두 사람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겨운은 “문자 안 온다”라고 아쉬워했다. 또한 부상으로 탈락 통보를 받은 것에 씁쓸해 했다. 돈스파이크 역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이 군 체험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병대 특집은 임원희, 김영철, 슬리피, 샘 오취리, 줄리엔 강, 제국의 아이들 동준, 래퍼 딘딘, 개그맨 허경환, 배우 이기우와 이이경, 아나운서 이성배가 합류했다. 해병대 출신 배우 임채무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