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손창민·윤현민, 가발 쓴 전인화 못 알아봤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01 22: 10

‘내딸 금사월’ 손창민과 윤현빈이 모자와 가발을 쓴 전인화를 못 알아봤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8회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자신의 아내인 신득예(전인화 분)가 가발과 모자를 쓰자 못 알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득예는 정체를 숨긴 채 만후를 향한 복수를 진행 중. 특히 가발과 모자를 쓰고 새로운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만후는 아내인 득예를 못 알아보고 지나쳤다. 또한 득예의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아들인 강찬빈(윤현민 분) 역시 득예를 알아보지 못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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