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이상훈 "이나영, 아침마다 원빈 얼굴 봐서 불행"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01 22: 23

이상훈이 이나영이 아침마다 원빈 얼굴을 봐 불행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는 이상훈이 "이나영은 불행할 것 같다. 아침 마다 이 얼굴을 보니.."라고 원빈의 사진을 내밀었다.
이에 송영길은 "맞다. 이 얼굴이 아니고.."라며 자신의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을 내밀어 관객을 경악케 했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