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박세영, 손창민 이용 또 거짓말 ‘박상원 농락’

‘내딸 금사월’ 박세영이 손창민을 이용해 또 거짓말을 해서 박상원을 농락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8회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이 빼돌린 계약서로 인해 양아버지 오민호(박상원 분)의 신뢰를 잃자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거짓말을 부탁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상은 계약서를 빼돌려 금사월(백진희 분)과 민호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실이 들통나자 만후를 이용해 또 다시 거짓말을 했다. 만후는 계약서를 빼돌린 사람을 만들어 민호를 속이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또 다시 민호를 농락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